증권금융 노조, 출근저지 등 상근이사 선임 반대 투쟁
김대식 상임이사, 6일 이사회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
김대식 상임이사, 6일 이사회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한국증권금융이 6일 김대식 상근감사위원(상임이사)를 공식 선임할 가운데, 노동조합이 즉각 반대에 나섰다.
이날 증권금융은 이사회를 열고 김대식 상근감사위원을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이에 증권금융 노조는 출근저지 등 선임 무산을 위한 반대 투쟁에 나선 것이다.
노조는 지난달 18일 ‘자본시장에 대한 전문성 없는 무자격 낙하산 감사 선임을 반대한다’는 내용의 성명 발표를 통해 김 상임이사의 임기가 시작되는 이날부터 출근저지 등 선임 무산을 위한 반대 투쟁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무자격 낙하산 감사 내정자는 즉각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했다. 특히 △책임의식이 분명하고 무엇보다 전문성과 업무 역량을 겸비한 인사 △상근감사 후보자 공개 모집 및 독립적인 상임이사후보추천위원회 구성·운영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한국증권금융은 지난달 27일 오후 4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대식 전 대한전선 상무보를 상임이사로 선임했다. 김 상임이사는 6일 이사회를 통해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임기는 2020년 7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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