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봉사단, 사업장 인근 아동센터 방문해 과학 체험 도와
총 9차례 걸쳐 '주니어 공학교실' 이어나갈 예정
총 9차례 걸쳐 '주니어 공학교실' 이어나갈 예정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LG화학이 임직원들의 역량을 활용해 초등학생 대상 공학교실을 실시한다.
지난 6일부터 서울 강서구 마곡동 LG사이언스파크 인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활 속 과학을 알기 쉽게 전달하는 ‘주니어 공학교실’을 개최한다고 LG화학은 10일 밝혔다.
‘주니어 공학교실’은 지난 200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LG화학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석/박사급 연구원들을 비롯한 LG화학 임직원들이 사업장 인근의 초등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여 평소 접하기 어렵던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와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6일에는 마곡에서 근무하는 LG화학 중앙연구소, 디스플레이재료사업부, 지원부서의 임직원들이 ‘밝은지역아동센터’를 찾아 LG화학의 제품을 이용한 과학 키트 만들기 등 흥미로운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이를 시작으로 마곡 LG사이언스파크 인근 3개 아동센터에서 14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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