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포항 특별재난지역 지정"
文대통령 "포항 특별재난지역 지정"
  • 박준범 기자
  • 승인 2017.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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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복구·차질없는 수능 최우선···추후 재난 대비 전면 재점검"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오후 청와대 여민관 소회의실에서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팍스경제TV 박준범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재가했다. 

문 대통령은 20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 비서관·보좌관 회의에서 "포항시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신속한 피해복구와 함께 입시 일정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당장은 피해복구와 차질 없는 수능 실시가 최우선"이라고 말하며 "긴급한 일이 끝나면 안전과 재난에 대한 대비를 전면적으로 점검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연기된 수능일인 23일에도 여진이 있을 수 있다. 정부는 모든 가능성에 대비해 지침을 미리 마련하겠다"며 "수험생과 학부모들께서는 너무 걱정 마시고 수능 시험장에서 이뤄지는 조치에 따라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아직 추운 날씨와 여진의 공포 속에서 집을 떠나 하루하루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신 포항과 인근 지역 주민 여러분, 수험생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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