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17 눈치안보고 하이킥 방영분)
[팍스경제TV 김진아 ]
정문건 경제학박사
"초대형 IB 5곳 지정이 기업의 동맥경화 뚫어줄 필요조건은 되지만 충분조건은 되지 않는다. 외환위기 유발 원인으로 종합금융사의 과다인가가 지목되고 있는데, 종금사가 국내외 금리차로 과다 외화차익을 이용해 외환위기 근본 원인이 됐다. 이번 IB 5곳 지정도 단기기업금융의 과다 경쟁을 하다보면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 장기적 안목으로 투자할 역량 가지고 전문성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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