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KT가 서울시 마포구 홍대 인근에 ‘ON식당’을 오픈하고 다양한 국가의 음식과 디저트를 무제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약 4주간 진행합니다.
‘ON식당’은 KT가 지난 5월에 출시한 ‘데이터ON’ 요금의 ‘누구나 무제한’의 특징과 ‘로밍ON’ 요금의 ‘초당 1.98원’의 특징을 접목해 1초에 1.98원에 음식을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신개념 팝업스토어입니다.
11시부터 16시까지 ‘무제한 디저트’ 타임으로 커피, 음료를 비롯한 다양한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데, 특히 18시부터 21시까지 운영되는 ‘무제한 뷔페’ 타임에는 메인 디쉬가 매일 달라져 미국, 베트남, 일본, 태국 등 로밍ON 적용 국가의 음식과 샐러드바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ON식당 내 마련된 ‘오뚜기 존’에서는 라면, 피자 등 다양한 오뚜기 제품도 무제한 제공합니다.
ON식당 이용 가격은 ‘ON’ 요금제 콘셉트를 적용했습니다.
개인 고객은 해외에서도 초당 1.98원 통화료를 내는 KT ‘로밍ON’ 요금과 같이 초당 1.98원만 내면 ON 식당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30분 3,565원, 60분 7,130원) 단체 고객의 경우 ‘데이터ON’ 요금제를 적용해 6인~8인은 49,000원, 9~11인은 69,000원, 12인은 89,000원의 요금으로 1시간 동안 무제한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홍재상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홍재상 상무는 “’KT의 대표 요금제를 알리면서도 누구나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ON식당’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많은 고객들이 식당이라는 일상 속 장소에서 KT가 제공하는 차별화되고 직접적인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소에서 더 많은 고객들이 ON식당을 만날 수 있도록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ON식당은 28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일 11시부터 21시까지 운영하며(매주 월요일 휴무/16시~18시 브레이크 타임) 요일별 메뉴 등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http://www.onkitchen.kr/) 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