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추석이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마트(대표이사 이갑수)가 312개 협력사에 1000억원 규모의 납품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마트는 이번에 조기 지급하는 대금은 모두 현금으로 결제하기로 했습니다. 이로 인해 협력업체들의 명절 상여금과 임금, 원자재 대금 등 자금 운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앞서 이마트는 지난 2017년 설에 1400억원, 2017년 추석에는 1100억원, 올해 설에는 1500억원 규모의 대금 조기지급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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