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옥수수, '한국 vs 우즈벡 경기' 역대 최고 트래픽 경신
SK브로드밴드 옥수수, '한국 vs 우즈벡 경기' 역대 최고 트래픽 경신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08.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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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SK브로드밴드(사장: 이형희)는 프리미엄 모바일 동영상 OTT 서비스 옥수수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 vs 우즈베키스탄’ 경기(8/27) 생중계를 통해 모든 시청 관련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최근 옥수수는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통신사 관계없이 옥수수 앱만 설치하면 누구나 무료로 월드컵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 전용관에서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클립과 함께 대회 일정, 실시간 경기 결과 및 아시안게임 뉴스, 순위 등의 대회 상세 정보를 제공하여,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아시안게임 전용 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옥수수측은 “아시안게임 우즈벡전은 기존 최고치인 러시아월드컵 독일전과 비교해 15% 증가한 트래픽이 발생했고, 이는 지난 2016년 1월 옥수수 런칭 이후 역대 최고치”라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전체 옥수수 DAU(Daily Active Users)도 기존 최고 기록인 러시아월드컵 멕시코전 대비 9% 증가하고, 일 DT(Data Traffic) 역시 7,400만분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또한 PC 역시 방문자수와 UV(Unique Visitor, 순방문자수)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만 옥수수만의 차별화 서비스인 생중계 채팅의 동시접속자수는 아쉽게도 역대 2번째를 기록, 현재 최고치인 지난 러시아월드컵 독일전의 78%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김종원 SK브로드밴드 모바일사업본부장은 “옥수수가 아시안게임을 통해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으로 명실상부한 스포츠 최강자의 면모를 다시 한 번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옥수수는 5G기반의 실감 미디어를 통해 스포츠 콘텐츠와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스포츠 No.1 OTT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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