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앵커)
앞서 보신 것과 같이, 오늘 열린 ‘금융권 공동 채용박람회’ 에선 보험, 증권, 카드, 저축은행 등 ‘2금융권’에서도 열띤 구직 열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와 연결해보겠습니다. 송현주 기자, 2금융권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네, 은행권에 이어 2금융권의 구직 열기도 뜨겁습니다. 

이번 박람회에서 2금융권은 보험 15개사, 금투업계 9개사, 카드 8개사, 저축은행 3개사가 참여했는데요. 저축은행업권은 올해 처음으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2금융권’은 면접을 진행하기보단 회사 소개나 업권 동향, 면접 노하우 등 전수에 방점을 두고있습니다.

특히 한국성장금융이 유일하게 현장면접관에서 1대1면접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수 면접자에 대해선 서류전형에서 가산점을 부여할 계획인데요.  한국성장금융 관계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이명근 한국성장금융 과장] 
Q. 안녕하십니까, 한국증권금융 현장면접의 특징과 구직자들의 어떤 점을 주로 보실건지?

Q. 하반기 채용 포인트는? 그리고 면접팁을 살짝 주신다면?

또 2금융권은 부산, 광주, 제주 등 사전예약을 신청한 216명의 구직자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화상면접을 따로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늘과 내일에 거쳐 이틀간 진행됩니다. 2금융권은 서류전형, 필기 및 면접전형 등을 거쳐 오는 11~12월 중 대부분 하반기 신규채용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DDP에서 팍스경제TV 송현주입니다.

송현주 기자 shj1004@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