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지난달 제주 JDC 면세점에 입점한 사회적기업 ㈜모어댄(대표 최이현)이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리더 RM이 모더댄의 대표제품 '컨티뉴'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면세점 입점 첫 날부터 불티나게 팔리고 있는 겁니다.

제품을 공식적으로 론칭한 게 불과 지난해인 모어댄이 이처럼 대박이 난 배경엔 SK이노베이션의 지원이 있습니다.

SK이노베이션(대표이사 김준)은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는 자사 프로그램을 통해 모어댄에 대한 지원을 물심양면 아끼지 않았습니다.

최이현 모어댄 대표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창업 초기 SK이노베이션의 지원이 큰 힘이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도혜민 기자 dokiza@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