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한화손보,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안전운전 캠페인’ 실시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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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경기지역 소재 10여개 대학캠퍼스 방문… 초보면허 대학생 대상
오는 21일, 영종 ‘BMW 드라이빙센터’서 교통안전체험 실습교육
한화손해보험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이 6일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이 6일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한화손해보험]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한화손해보험(대표이사 박윤식)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이 대학교 캠퍼스 내에서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합니다.

한화손보는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 100여명이 6일 경기대학교를 시작으로 다음달 중순까지 서울, 경기지역 소재 10여개 대학캠퍼스를 찾아 또래 초보면허 대학생을 대상으로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5월 말 발대식을 가진 3기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음주운전 근절 △안전한 운전습관 가져가기 △초보운전자가 꼭 알아야할 운전 상식 △새내기 운전자를 위한 사전 차량 안전점검법 △난폭, 보복운전 예방 등의 테마를 조별로 기획했습니다. 또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는 물론 캠퍼스에 직접 나가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한화손보 임직원 봉사단도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20~30대 운전자들이 안전운전 습관을 가져갈 수 있도록 독려합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최근 교통사고 추세를 살펴보면 렌터카 교통사고는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가해자 연령대별 분포를 보면 21세에서 30세 사이 초보면허 대학생들이 31.4%를 차지한다”며 “회사는 초보면허를 취득한 대학생들이 기본에 충실한 올바른 운전습관을 몸에 익혀 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을 줄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손보 차도리 대학생 봉사단은 캠퍼스 안전운전 캠페인과 병행해 오는 21일 영종도에 자리한 ‘BMW 드라이빙센터’에 방문해 교통안전체험 실습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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