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윤철 BNK경남은행장, 25000℃ 릴레이봉사로 지역사회 희망 높인다
황윤철 BNK경남은행장, 25000℃ 릴레이봉사로 지역사회 희망 높인다
  • 이순영
  • 승인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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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아무리 많이 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기업들의 사회 공헌 사업일텐데요…BNK경남은행이 고객중심 경영 일환으로 고객과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펼치며 은행과 지역시민들 간의 사랑이 돈독해 지는 매개체가 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이순영 기자입니다.

(리포트)
‘고객에게 행복을, 지역에는 희망을’.

BNK경남은행이 이 같은 슬로건을 내걸고 고객지역 직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방은행 최초로 지난 2006년 사랑나눔재단을 출범하고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을 비롯해 아동•청소년 지원사업, 환경개선과 체육지원사업, 문화•예술지원에 이르는 공익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사회공헌활동비로 202억원을 지출하면서 전년 대비 42% 가량 늘렸습니다.

사회공헌비비율 9.2%로 은행 전체 평균 7%를 웃돌았고 사회공헌 전담 직원 수도 지방은행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최근 추진중인 25000℃ 릴레이봉사는 따뜻한 금융의 좋은 사례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명소 환경정화활동’과 ‘복지시설 구호’, ‘생명의 숲’ 가꾸기를 테마로 릴레이봉사에는 황윤철 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김두용 BNK경남은행 사회공헌팀장]
“25000℃는 BNK경남은행 2500여명 전 임직원이 환경정화 구호 자선 기부 등 각종 테마봉사활동을 10시간 이상 이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이 열기를 계속 이어가 사랑의 나눔 온도계의 수은주가 25000도씨에 도달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지역은행이 나눔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이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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