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리테일 영업 DNA 심는다”
Sh수협은행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리테일 영업 DNA 심는다”
  • 이순영
  • 승인 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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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h수협은행)
(사진=Sh수협은행)

[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Sh수협은행(은행장 이동빈)은 전국 131개 영업점 전 직원이 ‘함께 뛰는’ 마케팅 문화 정착을 위해 ‘Sh TEAM 미팅’을 도입, 운영하고 있습니다.

‘Sh TEAM 미팅’은 Together, Everyone, Achieve, More의 약자로 ‘모두 함께 뛰고, 더 많이 성취하자’ 는 의미의 주간 마케팅 회의입니다.

이는 지난 7월  ‘2018년 제3차 전국 영업점장 경영전략회의’에서 이동빈 은행장이 강조한 하반기 경영전략 마케팅 강화방안의 일환으로, 매주 한 번씩 각 영업점별 TEAM 미팅을 갖고 주간 영업계획과 성과 등을 공유하고, 개인고객과 점세권별 특화된 상품전략을 수립해 ‘찾아가는’ 영업과 마케팅을 강화하자는 의지가 반영된 것입니다.

또, PDCA(Plan-Do-Check-Action) 마케팅 모델을 기반으로 △지난 한주간의 마케팅 활동 Review △영업 성공/실패사례 분석 △가망고객 정보 공유 △우수사례에 대한 격려와 보상 등 체계적인 TEAM 미팅 진행 프로세스를 수립해 긍정적이고 발전적인 수협은행만의 마케팅 문화로 정착되도록 했습니다.

아울러, 이같은 TEAM 미팅 시행의 의미와 프로세스를 전 직원들이 함께 공유하기 위한 교육영상도 만들어 전 영업점에 배포했습니다.

Sh수협은행 관계자는 “수직적인 업무지시가 아닌 수평적 미팅문화를 통해 마케팅 노하우를 공유하다 보면 끈끈한 팀워크 형성은 물론, 영업점의 성과 창출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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