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헬스케어, 복합치유공간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 운영 시작한다
GC녹십자헬스케어, 복합치유공간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 운영 시작한다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8.10.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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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운동·영양’ 종합 분석…전문가 상담 통해 맞춤형 솔루션 제공
무료 밸런스 검사 및 지능검사 할인 등 오픈 이벤트 진행
GC녹십자헬스케어가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 운영에 들어간다.[사진=GC녹십자헬스케어]
GC녹십자헬스케어가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 운영에 들어간다.[사진=GC녹십자헬스케어]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GC녹십자헬스케어(대표 전도규)가 건강관리 노하우를 기반으로 차별화된 심리케어 서비스에 나설 예정입니다.

GC녹십자헬스케어는 오는 4일 심리 치료를 기반으로 한 복합치유공간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센터는 국내 최대 규모인 200평 수준으로 지어졌습니다. 총 14개의 심리검사실과 영양상담실, 특수치료실 등이 마련돼 있으며 각 분야의 박사급 전문가 20여 명이 상주합니다.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는 자체 개발한 ‘몸·맘·뇌 밸런스 검사’를 기반으로 토탈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몸·맘·뇌 밸런스 검사’는 심리적인 부분과 함께 ‘인바디’와 ‘옴니핏’ 등 헬스케어 관련 기기를 이용해 신체 및 두뇌 건강 상태까지 종합 분석하는 검사 시스템입니다. ‘검사 결과에 대한 전문가의 상담과 개인별 맞춤형 처방까지 이뤄져 질 높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특히, 유아부터 직장인, 군인, 새터민 등에 이르기까지 30여개 특화된 치료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어 누구나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김동철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장은 “심리 상담만 이뤄지는 일반 센터와 달리 몸과 마음을 균형있게 치료할 수 있는 것이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의 차별점”이라며 “연간 13조 원에 이르는 정신질환으로 인한 사회적 부담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GC밸런스심리케어센터는 오는 4일 오픈을 기념해 ‘몸·맘·뇌 밸런스 검사’를 무료로 시행하고, 아이들을 위한 ‘웩슬러 지능검사(Wechsler Scale of Intelligence)’를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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