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태풍 ‘콩레이’ 피해 고객 금융지원 실시
신한銀, 태풍 ‘콩레이’ 피해 고객 금융지원 실시
  • 이순영
  • 승인 2018.10.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신한은행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및 개인을 대상으로 신속한 피해시설 복구와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지원을 통해 신한은행은 태풍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은 3억원, 개인은 3천만원 이내로 총 1,000억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지원합니다.

또한, 이번 태풍 피해 고객의 기존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와 만기 연장도 지원하며, 만기 연장시 최고 1.0%P의 대출금리도 감면해 줍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금번 태풍 피해 관련 금융지원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 및 개인의 자금확보와 신속한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예기치 못한 피해를 입은 기업 및 개인을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을 마련해 신한은행의 미션인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