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오늘 코스피는 상승 마감한 반면 코스닥은 2% 넘게 하락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순영 기자 먼저 코스피마감 상황부터 전해주시죠.
(기자) 네 한국거래소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28일) 코스피지수는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로 장초반 하락 전환하기도 했었지만 기관의 매수세가 확대되며 어제보다 6.38포인트 오른 2514.19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의 ‘팔자’는 오늘도 이어졌는데요…1500억원 가까운 매도 우위를 보이며 나흘째 팔았습니다. 개인 역시 900억원 가까이 팔자에 나섰고 기관은 2000억원 넘게 사면서 지수를 밀어 올렸습니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종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습니다. 금호산업은 그룹지배구조 구축이 완료됐다는 소식에 10% 넘게 올랐고 현대산업, GS건설도 3% 넘는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건설업종의 뒤를 이어 음식료업종, 전기전자업종도 강세였는데요 반면 기계, 증권, 의약품 업종은 약세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린 행보를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LG화학, 네이버, 현대모비스 등이 오른 반면 SK하이닉스, 현대차, 포스코 등은 하락했습니다.
외국인 매도세에 어제 급락했었던 삼성전자는 오늘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어제보다 0.91% 오르며 265만6000원을 기록했고, 현대모비스도 2% 오르며 26만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OCI는 중국발 공급 과잉 우려로 급락했는데요… 중국 폴리실리콘 업체들이 대규모 증산을 단행하면서 공급 과잉이 초래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6% 넘게 떨어졌습니다.
앵커)코스닥 지수는 후퇴했군요.
기자)그렇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2% 넘게 하락했는데요…어제보다 19.68포인트 내린 773.12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개인이 2000억원 넘게 샀지만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00억원 이상의 매물의 내놓으며 낙폭을 키웠습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약세였습니다.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CJE&M, 티슈진 등 1위부터 8위까지 종목들이 일제히 추락했는데요. 특히 최근 크게 올랐던 신라젠은 단기 급등피로감에 15% 가량 급락하며 10만원선이 붕괴됐고, 바이로메드, 펄어비스도 6% 넘게 떨어지며 하락 폭이 컸습니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어제보다 4원 20전 내린 1084원 40전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거래소에서 팍스경제TV 이순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