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이젠 집에서 VR 즐긴다... KT '기가라이브TV' 출시
[리포트] 이젠 집에서 VR 즐긴다... KT '기가라이브TV' 출시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8.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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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KT가 5G 이동통신 상용화를 앞두고, VR과 AR 등 실감형 미디어 사업에 박차를 가합니다.

올해 드래곤플라이와 협업한 '스페셜VR'과 도심형 VR테마파크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집에서 VR을 즐길 수 있는 '기가라이브TV'를 선보이고, 실감형 미디어를 KT의 대표 서비스로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박주연기잡니다.

 

(기자)

KT가 기가라이브 TV를 통해 VR 서비스 확장에 속도를 냅니다.

 

오는 12일 첫 선을 보이는 '기가라이브TV'는 무선 기반의 독립형 VR 전용기기를 통해 KT의 실감형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폰이나 PC 등 별도 단말과 연결이 필요 없고, 통신사에 관계없이 무선인터넷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 가능합니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

단말과 컨텐츠서비스가 결합된 일체형 상품, 서비스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즉, 초경량의 HMD와 그 안에 2D, 360도 VR 라이브 등과 같은 다양한 2D 그리고 컨텐츠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가라이브TV를 통해  영화, 예능, 스포츠 등 VR 콘텐츠가 제공되는데, 스포츠 경기 관람시 고개를 움직이면 그 시점에 맞춰 화면이 움직이면서 시청자는 마치 실제 농구 경기장에서 관람하는 듯한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스페셜포스 VR과 인기유튜브 영상을 재 구성한 VRIN(브린), 올레tv 모바일의 모든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향후 다채로운 콘텐츠와 전용기기를 지속적으로 출시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원동호 KT 미래실 VRT사업팀 과장]

고화질의 영상 서비스들을 계속 서비스할 예정이고요. 가상 공간에서 다른 친구들과 만나서 함께 콘텐츠를 본다거나 같이 게임을 한다거나 하는 형태의 소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KT는 생태계 확대 차원에서 일부 유료 콘텐츠를 제외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시장이 활성화 되면 내년 3월 이후 유료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설명했습니다.

5G 상용화를 앞 두고 '실감 미디어'를 미래먹거리로 선택한 KT가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하고, 수익성까지 확보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됩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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