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2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스퀘어
올레 tv 모바일 드라마 '연남동 패밀리' 제작발표회
채서진·윤진영·강태성 등… 주연 배우 6명 '한자리'
2030 청춘남녀 주인공으로 등장…비혼 문제 그려
[채서진/ '연남동 패밀리' 정주연역 : "결혼을 꼭 해야 한다고 생각했던 건 아니고요. 주연이를 만나면서 결혼에 대해 오히려 더 자유롭게 생각하게 된 것 같아요. 아무래도 20대 후반에서 30대가 되면 결혼이 꼭 의무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 우선은 내 행복, 내 삶의 주관대로 사는 게 먼저지 않을까 잡혔던 것 같아요."]
KT 제작 및 투자, 민두식 감독 '메가폰'
코탑미디어 기획·제작, 스토리남매 극본
[민두식/ '연남동 패밀리' 감독 : "결혼이나 비혼에 대해서 청춘들이 '내가 정말 고민을 해야 되나?'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 드라마가 가진 스토리가 고민을 같이 이야기하는 내용이고요."]
뮤지컬 이어 OTT 드라마로… OSMU 시너지 '기대'
[김은선/ 뉴미디어사업단 모바일콘텐츠기획팀 : "연남동 패밀리는 제목에서처럼 가족드라마여서 20대부터 40대 50대까지 모두 공감할 수 있는 드라마고요. 저희 모바일 올레tv에서만 만날 수 있어서 이 드라마로 많은 이용층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
'연남동 패밀리' 22일 공개…OST 음원 동시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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