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 시티,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아트 트리' 점등식
파라다이스 시티,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아트 트리' 점등식
  • 박혜미 기자
  • 승인 2018.11.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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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독일 메르클린(Marklin)의 정밀한 모형 기차와 치유의 의미를 담은 노란 호박으로 구성된 아트 트리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20일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에서 독일 메르클린(Marklin)의 정밀한 모형 기차와 치유의 의미를 담은 노란 호박으로 구성된 아트 트리 점등식이 열리고 있다. [사진=파라다이스시티]

[팍스경제TV 박혜미 기자] 호텔과 리조트, 엔터테인먼트와 예술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더하며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 3종을 선보였습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늘(20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독일 메르클린(Marklin)의 정밀한 모형 기차와 일본 작가 쿠사마 야요이의 대표 아트워크인 치유의 ‘노란 호박’을 활용한 '아트 트리' 점등식을 열고 크리스마스 시즌에 본격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마스 원더랜드 패키지는 ‘파라다이스 호텔&리조트’에서 가족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산타클로스 인 파라다이스시티'와 '패밀리 프렌들리', 럭셔리 부티크 호텔인 '아트파라디소'에서의 '매지컬 크리스마스'로 마련됐습니다.

다음 달 14일부터 26일까지는 유럽의 광장을 구현한 실내형 쇼핑 아케이드 플라자(PLAZA)에서 국내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마켓(VILLAGE DE NOEL)’을 개최합니다.

파라다이스시티 관계자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유럽의 크리스마스 마켓을 재현한 국내 최대 규모 크리스마스 마켓과 연말 파티 등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며 "시설 곳곳에 즐거운 축제의 무드를 느낄 수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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