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현대제철(사장 우유철 강학서)이 올해 4개 제품을 세계일류상품에 새로 추가해 철강업계 최다 보유 업체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현대제철은 2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호텔에서 열린 산업부 주관 '2018 세계일류상품 선정기업 인증서 수여식'에서 자동차용 핫스탬핑 제품·평행채널·ERW J55 유정용 강관·ERW L80 유정용 강관 4개 제품이 세계일류상품으로 새롭게 선정돼 총 11개의 세계일류상품을 보유하게 됐습니다.
자동차용 핫스탬핑 제품은 고온에서 가열 후 금형 내에서 성형과 동시에 급냉각해 제조한 초고강도 자동차용 경량화 부품을 총칭합니다. 유정용 강관 2종은 깊은 지하에 매장된 원유 및 천연가스를 지상으로 채굴하는 용도의 강관 제품이며 평행채널은 산업기계 프레임과 철골조의 가새·트러스 등에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세계일류상품을 선정하기 시작한 2001년 H형강과 열간압연용 원심주조공구강롤(HSS ROLL) 등 2개 제품을 일류상품 반열에 올린 이래 무한궤도·부등변부등후 앵글·강널말뚝·유정용강관·산업용보일러관 등 4개 제품을 추가하면서 7개의 일류상품을 보유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세계일류상품은 산업부 주관으로 글로벌시장 선도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선정합니다. 세계시장 규모가 연간 5000만 달러 이상이며, 해당 상품의 수출액이 국내 동종 상품 생산기업 중 1위일 때 자격이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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