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이동빈 Sh수협은행장, 이유 있는 ‘리테일 영업 변신’으로 실적 이끈다
[리포트]이동빈 Sh수협은행장, 이유 있는 ‘리테일 영업 변신’으로 실적 이끈다
  • 이순영
  • 승인 2018.11.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수협은행이 수협중앙회로부터 독립 출범한 지 다음 주면 2년이 다 돼 갑니다. 장기간의 수장 공백을 깨고 초대 수장으로 등판했던 이동빈 행장이 취임 1년 만에 수협은행이 점포를 확대하고 고금리 상품을 내놓는 등 리테일 강화에 나선 공격적 행보가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보도에 이순영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2016년 말 54년 만에 수협중앙회로부터 분리돼 독립은행으로 출범한 수협은행.

자회사로 분리된 후 초대 은행장을 맡은 이동빈 수협은행장의 성과가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취임한 이동빈 은행장은 취임 초부터 리테일 강화를 강조했는데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것입니다.

[Sh수협은행 관계자]
“행장님 오시기 전에 기업 비중이 7이라면 개인이 3이었어요. 이 비중을 5대5까지 맞추려고 하고 있고 현재는 거의 맞혀져 가는 상태고요…”

우선 이동빈 은행장은 현장 경영에 집중했습니다.

전국 130개의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과의 소통을 통해 불합리한 영업 관행을 개선하고 고객 접점 서비스를 직접 점검하는 등 업무 환경 조성에 중점을 뒀습니다.

영업점 확대에도 힘을 쏟았습니다.

영업점수를 지난해 말 127개에서 현재 131개까지 늘렸고 고객 200만 명 확보를 목표로 매년 10개 이상 늘려 나갈 방침입니다.

다른 은행에 비해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등 고객기반 확대를 위한 특화 상품을 선보이면서 지난 1년 간 25만명의 신규고객을 유치했습니다.

디지털금융 역량 강화를 통해서도 수익성을 높여나가겠다는 전략입니다.

[Sh수협은행 관계자]
“미니뱅크를 곧 출시할 예정이에요. 투트랙으로 대면 쪽도 늘리면서 비대면 채널도 늘리면서…”수협은행은 영업점수를 지난해말 127개에서 현재 131개로 늘렸고 앞으로도 매년 10개 이상 늘릴 계획입니다"

수협은행의 올 상반기 순익은 1년 전보다 37%나 신장하면서 1640억원을 시현했습니다.

팍스경제TV 이순영입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