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현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 강화해나갈 것”
[1분현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 강화해나갈 것”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 기사를 번역합니다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거래소 2018년 성과 및 코스닥시장 활성화 결과 발표
투자정보포털 ‘스마일’ 개설… 시장정보 및 투자자 접근성 개선
한국·대만 공동지수 기반 ETP 상품 출시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내년에는 무엇보다 자본시장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들을 우선적으로 추진해나갈 계획입니다. 성장성이 높고 체질이 우량한 혁신기업과 대기업 계열사 등을 적극 유치하여 미래 코스닥시장의 대표기업으로 안착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TCB 기술분석보고서 다양화 및 유통채널 확대
코스피200 Weekly 옵션, 금리상품간 스프레드거래 등 도입 추진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현행 매매거래정지제도를 전면 재검토하겠습니다. 조회공시, 관리종목지정 등에 대한 매매정지시간을 보다 합리적으로 개선해 우리 시장에서의 거래 연속성과 투자편의를 증진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매매거래정지재도 전면 재검토… 정지사유 등 최소화
중소규모 코스닥기업, 공시체계 전반 컨설팅 서비스 제공
내년 종합 플랫폼 ‘정보데이터 종합센터’ 구축 추진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