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광동제약(대표 최성원)의 다양한 연말맞이 사회공헌활동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동제약은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과 사회복지단체 후원을 비롯해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다방면으로 진행하는데 힘쓰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회사 임직원들은 연중 개최되는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평택 등지에서 총 4회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낡은 가옥 곳곳을 수리했습니다. 봉사단은 도배와 장판 교체, 전기시설 설치, 단열재 시공 등 전반적인 공사를 통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 활동을 펼쳤습니다.

밥상공동체 연탄은행과 함께 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도 매년 겨울 전개하고 있습니다. 광동제약 임직원들은 지난 11월 서울시 노원구 백사마을을 찾아 홀몸 어르신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 1400여 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캠페인으로 본사에서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환자를 돕기위한 헌혈행사 진행, 네티즌이 보낸 수능 응원메세지를 집계해 가장 높은 누적점수를 기록한 고교에 비타 500을 선물하는 고3 응원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초등학생 가족을 초청해 친환경 체험을 하는 옥수수가족환경캠프와 10대들을 위한 청소년 DMZ평화생명캠프도 꾸준히 진행하며 세대를 아우르는 행사의 표본이 되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연중 진행하고 있다”며,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경현 기자 bghhyoni@paxetv.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