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농촌지역 어린이 25명 63빌딩으로 초대
한화생명, 농촌지역 어린이 25명 63빌딩으로 초대
  • 송현주 기자
  • 승인 2018.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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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 점동면 거주 초등학생 25명 초대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운영중인 ‘Lifeplus 윈터원더랜드’의 아이스링크에 초대된 농촌마을 어린이 25명이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운영중인 ‘Lifeplus 윈터원더랜드’의 아이스링크에 초대된 농촌마을 어린이 25명이 스케이트를 배우고 있다. [사진=한화생명]

[팍스경제TV 송현주 기자]

한화생명이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운영중인 ‘Lifeplus 윈터원더랜드’의 아이스링크에 농촌마을 어린이 25명을 지난 27일 초대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Lifeplus 윈터원더랜드’는 지난 17일부터 63빌딩 1층 옥외주차장을 아이스링크로 탈바꿈시켜 무료 스케이트장으로 운영 중입니다.

행사에 초대된 아이들은 경기도 여주시 점동면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들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화 금융 브랜드 Lifeplus가 실시한 페이스북 이벤트로 시작됐습니다. ‘좋아요’ 1000개 달성시 아이들의 버킷리스트를 실현해 주기로 한 것입니다. 6일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지만 단 하루 만에 1400개를 넘어서며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박찬혁 한화생명 브랜드전략팀장은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아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더할 수 있도록 ‘Lifeplus 윈터원더랜드’에 초대했다”며 “어린이들이 더 넓은 세상을 바라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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