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기아자동차(사장 박한우)가 YG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글로벌 문화마케팅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이날 YG엔터테인먼트와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후 K-팝 세계화를 지원하는 동시에 기아차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진행할 전망입니다.
K-팝과 함께하는 글로벌 문화 마케팅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방콕, 홍콩, 싱가폴 등 아시아 7개 도시 포함 전세계에서 개최하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With 기아'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가합니다. 콘서트장 외부에는 별도로 마련된 전시 공간에 스팅어, 쏘울 등을 전시할 예정입니다.
기아차는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브랜드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음악·영상 콘텐츠 전문 회사와 협업을 통해 '브랜디드 콘텐츠'도 제작합니다. 브랜디드 콘텐츠는 브랜드 광고와 문화적 요소가 결합된 기업 홍보 콘텐츠로 브랜드의 메시지가 문화 콘텐츠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드라이브·로드 트립 인터뷰 등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무대 밖 진솔한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영상 콘텐츠 등을 제작하고,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하는 체험형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젊은 감각의 고객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한해 글로벌 문화 마케팅 전용 디지털 플랫폼인 '기아 온 비트'도 운영됩니다. 1·4분기에 전용 웹 사이트를 구축하고,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 계정을 이용해 아티스트 굿즈 등을 제공하는 해시태그 이벤트 등을 추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