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드래곤플라이ㆍ한빛소프트ㆍ스마일게이트, VR 게임 '경쟁'
[리포트] 드래곤플라이ㆍ한빛소프트ㆍ스마일게이트, VR 게임 '경쟁'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9.01.29
  • 수정 2019.0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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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앵커)

최근 실감형 미디어를 바탕으로 한 케이블 드라마가 인기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드라마 속 모습이 실제로 구현 가능할지 관심이 높은데요.

5G 이동통신시대를 맞아 가상현실 게임을 개발하는 게임사들이 늘면서 실제 세계를 실감나게 사이버 공간에서 만나는 VR의 대중화가 머지 않아 보입니다.

박주연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VR 안경을 쓰고, 모형총을 든 유저가 주변을 조심스레 둘러봅니다.

적이 출현하자 즉각 자신의 총으로 적을 공격합니다.

드래곤플라이가 내놓은 5G 기반 무선 VR 게임 '스페셜 포스 VR'입니다. 지난해 KT와 손잡고 첫 선을 보였는데, 최근 최대 8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단체전을 즐길 수 있는 VR FPS 게임까지 나왔습니다.

가상현실과 초고속 인터넷이 결합하면서 VR 게임 수준도 점점 고도화되고 있습니다.

 

스마일게이트는 올 상반기 중 자체개발 VR 게임 '포커스 온유'와 '로곤' 및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개발한 '파이널 어썰트' 등을 출시합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해 '오디션 IP'를 활용한 모바일 VR 게임 '오디션 VR-아이돌'을 출시한데 이어 올해 '헬게이트: 런던' IP를 활용한 VR 버전을 준비중입니다.

이처럼 게임사들의 VR 콘텐츠 투자가 자속되면서, VR 게임 시장에 대한 긍정적인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게임업계 관계자]

향후 아주 빠르게 5년 혹은 10년 안에 PC와 콘솔에서 즐기고 있는 MMORPG, 액션, 스포츠와 같은 수준의 게임들이 VR 내에서도 탄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또한 VR이라는 특성에 맞는 새로운 유저 경험들이 이러한 게임과 맞물려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을 만들어낼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국내 VR 시장 규모는 2020년 5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VR 환경에서 즐길 수 있는 자체 콘텐츠가 늘어나고, 5G 상용화 등 VR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보급되면서 새로운 형태의 게임 탄생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박주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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