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부총리 "소비 증가 등 한국 경제 긍정적 신호...민간 부문으로 확대해야"
홍남기 부총리 "소비 증가 등 한국 경제 긍정적 신호...민간 부문으로 확대해야"
  • 이순영
  • 승인 2019.01.30
  • 수정 2019.0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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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사진=뉴시스)

[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우리 경제에 대해 "소비가 증가하는 등 긍정적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며 "긍정적 모멘텀을 민간부문 전반의 활력 제고로 이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3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열린 ‘제7차 경제활력대책회의 겸 제5차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지난해 민간소비는 임금상승 등으로 경제성장률보다 높은 2.8% 증가하며 7년만에 최대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고, 특히 최근 들어 소비자 심리지수(CSI)도 2개월 연속 반등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9월 100을 기록한 뒤 11월 95.7로 하락했던 CSI는 12월 96.9, 올해 1월 97.5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CSI는 100을 기준으로 그 이하면 부정적 심리가 긍정적 심리보다 크다고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소비자들의 부정적 심리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는 셈입니다.

홍 부총리는 "다만 1월 제조업 기업경기 실사지수(BSI)가 개선되지 않는 등 기업의 심리위축 속에 설비・건설투자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도 매우 긴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특히, 수출의 경우 반도체 가격 하락, 대중 수출 둔화 등으로 인해 지난해 12월에 이어 올해 1월에도 같은 기간 전년 수준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미중 통상마찰 등 대외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만큼, 수출활력을 되찾기 위한 대책 마련이 무엇보다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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