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평창 페럴림픽부터 골프까지...하나금융, 스포츠 후원으로 ‘함께 성장 행복 나눔’ 실천
[리포트] 평창 페럴림픽부터 골프까지...하나금융, 스포츠 후원으로 ‘함께 성장 행복 나눔’ 실천
  • 이순영
  • 승인 2019.02.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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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이순영 기자]
[앵커멘트]하나금융그룹이 노예림, 허윤경 선수 등을 영입하며 올해 총 7명의 골프선수단으로 새 시즌을 맞았습니다. 하나금융은 골프 외에도 축구, 농구, 테니스, 루지 등 다양한 스포츠와 선수들을 후원하며, 함께 성장하며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이어나가는 한편 브랜드 인지도 제고 효과도 누리고 있는데요…이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하나금융이 올해 그룹 골프 선수단 5기 선수 구성을 마쳤습니다.

이민지, 앨리슨 리, 박현경, 이승민 등 기존 후원 선수 외에 LPGA 노예림, KLPGA 허윤경, KPGA 박상현을 새 식구로 받아들이며 총 7 명의 선수로 새롭게 골프단을 꾸렸습니다.

지난 2006년부터 선수 뿐 아니라 LPGA 대회를 후원하며 많은 유망주를 발굴해 온 하나금융은 이번 골프 선수단 5기를 통해 아시아지역을 대표하는 골프대회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조영 하나금융 사회공헌부장: “이미 성장한 선수들보다는 앞으로 미래가 유망한 신인 선수들을 발굴해서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하자는 것이 이번 (라인업 선수단) 특징이고요 올해부터는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일본 중국 대만 태국 베트남 등 아시아지역에 골프를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아직 이름이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가칭 KLPGA하나금융챔피언십을 준비중인데…”]

골프 이외에도 축구, 여자농구, 여자테니스부터 루지나 롤러 장애인스포츠까지 비인기 종목에도 오랫동안 후원을 해 오고 있습니다.

지난해는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대회의 공식 후원은행인 하나은행을 중심으로 국가 대표 선수단 후원에 힘을 쏟았습니다.

특히 장애인 스포츠의 경우 작년 동계 패럼림픽을 계기로 집중적으로 후원하고 있는데 루지 국가대표 선수단에 대한 후원을 오는 2022년까지 연장했습니다.

[이조영 하나금융 사회공헌부장: "인기 스포츠 뿐만 아니라 비인기 종목이라든지 비인기 종목의 선수들까지도 소외되는 종목이나 선수들이 없이 누구나 다 자신의 잠재력과 실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그런 취지에서 후원하자는 것이…"]

하나금융은 ‘함께 성장하고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미션 달성과 편견과 차별 없는 사회를 위해 다양한 지원활동에 중점을 두고 사회공활동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팍스경제TV 이순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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