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티맥스 대표, ‘삐딱하게 바라본 4차 산업혁명’ 출간
김동철 티맥스 대표, ‘삐딱하게 바라본 4차 산업혁명’ 출간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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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티맥스 대표 (사진=티맥스)
김동철 티맥스 대표 (사진=티맥스)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김동철 티맥스 대표가 IT CEO 입장에서 바라본 4차 산업혁명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한 책을 내놨습니다. 

시스템 소프트웨어 기업 티맥스소프트의 김동철 대표는 IT 전문 출판기업 영진닷컴(대표 김길수)을 통해 다가올 4차 산업혁명 관련 주요 기술이 어떻게 실생활에 반영될 수 있을지를 고심한 ‘삐딱하게 바라본 4차 산업혁명: IT와 빅데이터’를 발행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 책은 SW 기업의 CEO로서 약 30년 동안 IT 업계에 종사하면서 통찰한 4차 산업혁명의 단면을 여러 실생활 사례를 들어 IT 종사자는 물론 일반 독자도 기술적인 내용을 신문 읽듯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다뤘습니다. 

책은 4차 산업혁명이 IT 업계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그리고 인공지능, 클라우드, 오픈소스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에 대한 통찰과 직관을 알기 쉽게 제시합니다. 

티맥스 김동철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의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일자리도 창출해야 하지만 해외의 좋은 것을 가져다가 우리 것으로 만드는 제조 시대는 이제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며, “선진 글로벌 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우리만의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와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이 절실하다는 점이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기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 책의 저자인 김동철 대표는 한국IBM에서 23년간 재직했으며, 이후 데이터 솔루션 전문기업 ㈜데이타솔루션의 대표이사 및 데이터부문장으로 빅데이터 사업을 총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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