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증권신고서 제출…시가총액 최소 8400억 예상
현대오토에버, 증권신고서 제출…시가총액 최소 8400억 예상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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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몽구)의 IT서비스와 시스템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현대오토에버가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하기 위한 증권신고서를 18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현대오토에버의 기업공개(IPO) 주관사는 NH투자증권으로 공모 규모는 총 351만주이며 공모 희망가 밴드는 4만~4만4000원입니다. 공모 예정 금액은 1404억~1544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 총액은 8400억~9240억원 규모로 예상됩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장을 통해 “ICT 전문성 강화, 모빌리티 및 디지털 서비스 발굴 확대,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기술력 확보와 해외시장 개척 등 그룹사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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