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용산 HDC현대산업개발 앞에 모인 수원 아이파크시티 입주민들
주민들은 HDC현대산업개발에 '학교 설립' 약속을 요구하고...
[인터뷰]김영진 / 수원 아이파크시티 교육공동체사업 추진위원장
"당초 고시에 따르면 초등학교 2개, 중학교 1개, 고등학교1개로 진행을 했습니다. 저희가 당초에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서 저희가 분양 받고 들어왔습니다. 근데 현대산업개발은 그 당초 약속을 다 어기고 지금 학교 부지 기부채납을 안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저희가 요구하고 있는겁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학교 신설 권한은 교육청에 있다고 설명했지만...
주민들은 HDC현대산업개발 조금 더 적극 나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터뷰]김영진 / 수원 아이파크시티 교육공동체사업 추진위원장
"현대산업 개발에 대해서는 부당한것을 수원시나 교육부에 저희가 얘기를 하고 우리 아이들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주민들이 힘들모아서 끝까지 요구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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