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형 삼성전자 QLED TV, 해외 매체서 '호평'
2019년형 삼성전자 QLED TV, 해외 매체서 '호평'
  • 배태호
  • 승인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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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의 2019년형 QLED TV가 해외 주요 매체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삼성 QLED 4K 65Q9R 제품에 대해 "삼성의 놀라운 업적"이라고 표현했습니다.

또 "OLED가 손쉽게 구현하기 어려운 밝기에 훌륭한 블랙 표현까지 갖춘 제품"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IT전문 매체 HD구루(HD GURU)는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4K TV 중 하나"라며, 최고 평점인 5점을 부였습니다.

해당 매체는 "삼성 QLED 65Q9OR은 새롭게 적용한 '울트라 뷰잉 앵글' 기술로 넓은 시야각을 구현했고, 삼성만의 독자적인 화질변환 기술인 인공지능 기반 '퀀텀 프로세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경험한 최고의 영상처리 기술"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전자 제품 리뷰 전문 매체 트러스티뷰 리뷰(Trusted Reviews)는 "밝은 장면에서도 색상 왜곡이 없으며, 어두운 장면에서는 한층 향상된 블랙 표현력을 제공한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추종석 부사장은 "올해 새롭게 선보인 'QLED TV'는 8K 뿐만 아니라 4K 역시 차별화된 화질과 AI 기술 등 삼성만의 노하우가 집결되어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13년 연속 글로벌 TV 시장 1위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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