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2019년형 QLED를 출시한 삼성전자(대표 김기남 김현석 고동진)가 유럽을 시작으로 다음달 말까지 전 세계 주요 지역에서 '글로벌 테크 세미나'를 엽니다.
올해로 8년째 진행되고 있는 '글로벌 테크 세미나'는 영상·음향 분야 전문 매체와 업계 전문가들을 초청, 삼성 TV의 최신 기술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행사입니다.
현지시간 7일부터 8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된 유럽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화질엔진 '퀀텀 프로세서'가 구현하는 초고화질 ▲고해상도 게임에서도 지체 없고 빠른 장면 전환이 돋보이는 '게임 모드' ▲'뉴 빅스비'와 새로워진 '매직스크린' 모드 등 더 풍부해진 스마트 기능이 특히 주목을 받았습니다.
삼성전자는 2월 미국에 이어 3월에는 유럽 42개국과 한국 시장에 2019년형 QLED TV를 순차적으로 내놓으면서 프리미엄 TV시장 주도권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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