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인천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 및 원도심 재생 사업 추진...13일 인천시와 협약 체결
LH, 인천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 및 원도심 재생 사업 추진...13일 인천시와 협약 체결
  • 배태호
  • 승인 2019.03.13
  • 수정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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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사진제공-LH)
박상우 한국토지주택공사(LH)사장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박상우)와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3일 인천시청에서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 및 원도심 재생 사업 활성화를 위한 기본 협약을 체결합니다.

동인천역 일대는 과거 냉면거리와 헌책방거리가 있는 인천의 경제와 문화 중심지였습니다.

하지만 주변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출과 건물 노후화 등으로 인해 지금은 과거에 비해서는 쇠퇴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지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바 있지만, 계속해서 개발 방식이 변경되며 사업은 별다른 진척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에 LH와 인천시는 지난 2017년 1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동인천역 주변 재정비 촉진지구 사업화를 위한 용역을 공동으로 시행하며, 동인천역 일대 개발 방안 마련을 협의해왔습니다.

이번 기본협약을 통해 LH와 인천시는 동인천의 역사와 문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해당 지역을 '상업과 문화, 주거가 공존하며 활력이 넘치는 역세권 중심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동인천역 북광장 북측과 일명 양키시장으로 알려진 송현자유시장 일대에 문화와 상업, 주거기능을 갖춘 복합시설을 짓고, 기존 북광장 지하에는 공영주차장을 지상부에는 새로운 광장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LH는 이번 협약 체결 이후 내부 심의 절차 등을 거쳐 세부적인 사업 계획 수립과 함께, 인천시와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구체적인 사항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박상우 LH사장은 인천시와의 업무협약을 통한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사업에 대해  "통영신아조선소와 천안동남구청 및 청주연초제조창 도시재생사업 등 각종 정책사업을 선도해 온 경험과 노하우를 총동원해, 동인천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 및 이와 연계한 원도심 재생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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