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부발전-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경단녀'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 "합심"
한국중부발전-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경단녀' 위한 일자리 만들기에 "합심"
  • 도혜민 기자
  • 승인 2019.0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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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업무협약을 통한 사회적 약자 일자리 창출 적극 지원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박경우 중부발전 사회가치혁신실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관장(왼쪽에서 네번째)과 박경우 중부발전 사회가치혁신실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중부발전]

[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22일 제주지역 사회적 약자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ˊ지역사회 좋은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ˊ을 체결했습니다.

협약 체결에 따라 중부발전과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는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과 중·장년층 및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으로 시행하게 됩니다. 취업박람회 개최, 창업교육, 직업상담, 직업교육훈련 등 폭 넓은 일자리 사업을 펼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기업체의 수요에 적합한 인력을 양성하고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ʺ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내 여성 및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ʺ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중부발전은 지난해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와 일자리 창출 협업으로 청년 38명 등 총 58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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