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 재팬,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진출한다
야후 재팬,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진출한다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03.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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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는 야후 재팬(Yahoo! Japan)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에 진출한다고 보도했다. 야후 재팬의 자회사 Z코퍼레이션(Z Corporation)이 40%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암호화폐 거래소 Taotao(타오타오, 전 BitARG)가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거래소에서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거래를 먼저 지원한다. 이후 라이트코인(LTC), 비트코인캐시(BCH), 리플(XRP)을 추가해 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3월 야후 재팬은 20억 엔(한화 약 205억원)을 들여 거래소의 주요 지분을 인수한 바 있다. 거래소는 5월 중순에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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