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금융감독국, 글로벌 거래소 비트렉스의 비트라이센스 반려
뉴욕 금융감독국, 글로벌 거래소 비트렉스의 비트라이센스 반려
  • 차승훈 기자
  • 승인 2019.04.11
  • 수정 2019.04.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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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차승훈 기자]

지난 10일 뉴욕 금융감독국(New York State Department of Financial Services, 이하 NYDFS)가 시애틀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렉스(Bittrex)의 비트라이센스 신청을 거부하고 60일 이내로 뉴욕 주 내의 사업 운영을 종료할 것을 명령했다.

NYDFS는 비트렉스의 자본금이 부족하고, 돈세탁 방지 조항에 대한 미흡한 부분 때문에 비트렉스의 신청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뉴욕 규제 당국은 비트렉스에 60일 이내에 뉴욕 주에서 사업을 중단할 것을 명령했다.

이에 비트렉스 측은 당국의 결정에 매우 유감스럽다며, 해당 결정은 뉴욕의 투자자들을 보호하기보다는 해를 끼칠 것이라며 항의했다.

유럽에 기반을 두고 있는 비트스탬프(Bitstamp)는 NYDFS의 비트라이센스를 취득 했기 때문에 비트렉스의 라이센스 반려는 큰 타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비트렉스와 비트코인 마켓을 공유하는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Upbit)는 "NYDFS의 이와 같은 조치는 미국 뉴욕주에만 한정되며, 그 외 지역에 대한 제한 조치가 아님을 회원님들께 알려드립니다. 이에 업비트는 업비트에 연동되어 있는 비트렉스 마켓(BTC, ETH, USDT)을 향후에도 정상적으로 거래 지원할 예정이니, 이와 관련하여 염려하시는 일이 없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라고 공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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