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 COPHEX 참가해 멸균기기 홍보
휴온스,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 COPHEX 참가해 멸균기기 홍보
  • 박경현 기자
  • 승인 2019.04.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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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소독제·소독기 모두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 강조
세계적인 기술력… 공간멸균기 ‘바이오디콘터’ 집중 홍보
휴온스,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 COPHEX 참가해 멸균기기 홍보 [사진=휴온스글로벌]
휴온스, 자회사 휴온스메디케어 COPHEX 참가해 멸균기기 홍보 [사진=휴온스글로벌]

 

[팍스경제TV 박경현 기자] 

휴온스메디케어(대표 이상만)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국제제약, 바이오 화장품기술전인 COPHEX 2019에 참가해 자사 공간멸균기 '바이오디콘터'를 비롯한 감염 관련 소독, 멸균 기기들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현장에서 회사는 감염관리 분야에서 의료용 소독제와 소독기 뿐 아니라 공간 멸균기까지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공간멸균기 바이오디콘터의 나노분사 기술을 현장에서 시연해 기술력과 멸균력, 유용성 등을 강조했으며 이는 의료, 제약 관계자 참석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바이오디콘터는 제약회사, 병의원, 연구소 등 다양한 기관에서 필요한 공간멸균기입니다.

사람이 멸균하기 힘든 공간 전체를 손쉽게 멸균할 수 있는 장비로, 특허 받은 액체핵화분사기술을 장착해 멸균제를 나노 단위의 증기로 만들어 분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상만 휴온스메디케어 대표는 “전시 기간 내내 수많은 국·내외 바이어들이 부스를 방문해 ‘바이오디콘터’ 및 휴온스메디케어만이 제공할 수 있는 멸균·감염관리 토탈 솔루션에 대해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며 “국내를 비롯해 전세계적으로 공간 멸균에 대한 중요도 및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오는 5월에는 중국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 ‘CMEF 2019’ 등에 참가해 글로벌 멸균 및 감염 관리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COPHEX 2019’는 세계 각국의 멸균장비, 바이오 설비, 검사장비 등을 선보이는 전시회로 올해는 동남아·유럽·중국·일본 등 20여개국, 800여개 기업에서 참가했으며, 6만5천여명의 업계 및 의료 관계자가 최신 제품 및 기술을 확인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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