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2년 연속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참가..."고용 개선 앞장"
티웨이항공, 2년 연속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 참가..."고용 개선 앞장"
  • 정새미 기자
  • 승인 2019.04.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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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은 지난 1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팍스경제TV 정새미 기자]

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장애인 고용 개선을 위한 취업박람회 자리에 2년 연속 함께 참여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7일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제16회 서울시 장애인취업박람회'에 참가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티웨이항공의 인사 담당자 등 관계자가 참석해, 구직 장애인들과 진솔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번 행사에도 지난해에 이어 티웨이항공이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취업상담 부스를 운영해 항공업종의 관심이 높은 구직 장애들인과 소통했으며, 장애인 고용 개선 취지에 적극적인 공감을 통한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티웨이항공은 일반 사무직 분야를 중점적으로 구직자들과 심도 있는 취업 상담을 진행했으며, 항공업종의 인기를 반영하듯 실제로 많은 참가자들이 티웨이항공의 부스를 찾았습니다.

​티웨이항공 지난해 열린 2018년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통해 12명의 장애인 인재를 채용해 운항, 객실 정비, 경영본부 등 개개인의 역량에 맞춘 배치 후 다양한 역량을 발휘하게 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티웨이항공은 장애인 고용을 장려하는 정부 정책에 발 맞추어 상대적으로 약자라고 할 수 있는 장애인, 장년, 청년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인력 채용 규모도 커지면서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을 통해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과 “일자리창출 대통령표창”을 받았습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고용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우리나라 대표 저비용항공사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다양한 분야의 젊은 인재 채용을 통해 청년들의 꿈과 함께하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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