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견본주택 26일 개관...길 하나 건너면 서울 송파
대림산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견본주택 26일 개관...길 하나 건너면 서울 송파
  • 배태호
  • 승인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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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대림산업(대표 김상우 박상신)과 하남도시공사(사장 김경수)는 26일 금요일, 감일지구 내 서울 최인접 사업지로 주목 받고 있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주택전시관을 열고 분양에 돌입합니다.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 들어서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지상 최고 29층, 6개동으로 구성됩니다. 공급되는 면적은 전용기준으로 77㎡, 84㎡ 총 866세대입니다. 77㎡A 169세대, 77㎡B 163세대, 84㎡A 531세대, 84㎡B 3세대로 모든 세대가 중소형으로 설계됩니다. 

아파트 청약 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다음 달 5월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이뤄집니다. 당첨자 발표는 다음달 10일이며, 계약은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진행합니다. 

하남도시공사 에코앤과 대림산업 e편한세상이 조성하는 이번 단지는 서울 송파구와 맞닿아 있는 곳으로 위례신도시 생활권 공유가 가능합니다. 감일지구에서 서울과 가장 근접해 있어, 특히 강남권 출퇴근 수요자들에게 관심이 높습니다. 실제로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송파구와 맞닿아 있습니다.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대림산업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최초 적용되는 단지입니다. 

대형 현관 팬트리 제공, 세탁기와 건조기 병렬 배치가 가능한 원스톱 세탁 존 구현, 주방 구조와 싱크대 높이 개선, 신종 생활 가전 사용을 고려한 콘센트 강화 등 고객의 변화된 생활에 맞춘 최적화된 설계가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e편한세상이 최초로 선보이는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됩니다. 고객이 신경 쓰지 않아도 요리나 청소, 취침 시까지 공기 질에 따라 시스템이 자동으로 작동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이 같은 솔루션이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분양 관계자는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입지는 물론 상품 구성에 있어서도 감일지구 최고 아파트로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여기에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 등의 굵직한 개발호재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주택전시관은 하남문화예술회관(하남시 신장동 572-1)인근에 조성되며, 주택전시관에서는 e편한세상의 혁신적인 신규 주거 플랫폼을 몸소 느낄 수 있는 체험존 및 VR 체험존, 유아동반 전용 상담석 등이 마련됩니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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