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국토부, 3기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한다" 
[리포트] 국토부, 3기 신도시 "자족기능 강화한다"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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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앵커]
지난 5월 '고양 창릉, 부천 대장' 2개 지역 추가 발표를 통해 3기 신도시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국토부는 전문가 100여명을 투입해 3기 신도시를 지역 특색에 맞는 특화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청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지난달 7일 김현미 장관은 '수도권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30만호 주택 공급계획' 3차 발표를 통해 3기 신도시 계획을 마무리 했습니다.

3기 신도시는 남양주 왕숙, 하남 교산, 인천 계양, 부천 대장, 고양 창릉 등이 선정 됐습니다. 이와 동시에 3기 신도시의 개발 방식에 대한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국토부는 3기 신도시에 대해 도시별 특화 계획을 수립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국토부는 신도시 기능의 핵심인 광역교통망개선 대책 수립에 나섭니다. 전문가 연구용역을 통해 교통 상황과 교통 대책으로 인한 개선 효과 조사를 진행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세부 추진 일정 등이 담긴 광역교통개선대책은 올해 말부터 순차적으로 확정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국토부는 신도시의 베드타운화를 막기 위한 방안도 구상중입니다.

인터뷰1
[김승범 공공주택추진단 팀장]
"대규모신규택지의 경우 주택공급도 중요하지만 그에 못지 않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자족기능을 강화하는게 필요합니다. 충분한 자족용지에 기업들을 어떻게 유치할지 전략을 전문가 도움을 받아···"

특히 국토부는 도시별 특화계획과 별도로 도시 구상 초기단계에서 도시개념을 계획하는 전문가들과 신도시 포럼을 통해 신도시별 개발구상을 구체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승범 공공주택추진단 팀장]
지구별로 위치가 다르고 지역 여건이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들로 구성된 UCP를 만들었습니다. 지구별로 월1회 이상 만나서 토론···, (신도시 포럼을 통해) 좋은 아이디어들을 발굴해서 개별 지구마다 발굴된 아이디어를 접목··· 

역대 신도시는 계획 없는 난개발로 인해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국토부가 철저한 계획 수립을 통해 무책임한 신도시 개발이란 오명을 벗고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팍스경제TV 서청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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