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도혜민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전력피크철을 앞두고 '무고장'과 '무사고'를 다짐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은 지난 27일부터 이틀 간 변산 대명리조트에서 제19회 발전기술원 워크숍을 열었습니다.
발전기술원 워크숍은 전력생산의 최일선에서 설비운영에 최선을 다하는 발전기술원을 격려하고, 하계 전력피크시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올해 워크숍은 '아름다운 행복'이라는 의미의 동행을 주제로 중부발전 발전기술원과 한전산업개발 교대근무직원이 처음으로 함께 하면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워크숍 참석자들은 하절기 안정적인 발전설비 운영을 위해 함께하는 "무고장"을 다짐하고, 부안의 신재생에너지테마파크를 방문해 신재생에너지의 동향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국중부발전 박형구 사장은 직원들과의 격이 없는 대화를 통해 안정적인 전력생산을 위해 365일 불철주야 노력하는 중부발전과 한전산업개발 직원 격려에 나섰습니다. 박형구 사장은 “목소리만으로 하는 소통이 아닌 눈빛과 마음으로 하는 진정성 있는 소통과 화합으로 동반자라는 인식을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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