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계] '多'갖춘 아파트, 분양 열기 뜨겁다
[현장중계] '多'갖춘 아파트, 분양 열기 뜨겁다
  • 서청석 기자
  • 승인 2019.0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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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서청석 기자]

[앵커]
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규제 속에서도 집값 반등의 신호가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개발호재, 광역 교통망, 숲세권 등을 갖춘 분양 시장을 중심으로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습니다.

판교지역 분양 현장에 서청석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네, 저는 경기도 판교지역 분양현장에 나와있습니다. 판교신도시는 2003년부터 성남시의 지역발전과 도시중심의 공간을 확보 할 수 있는 친환경 도시로 계획됐습니다. 

판교신도시는 뛰어난 입지, 첨단기업의 유치 등으로 2기 신도시중 대표적인 성공사례로 꼽히는데요, 

판교가 교통망 확충을 필두로  또 다시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ㅈ'건설 아파트 분양 관계자]
"저희 대장지구는 서쪽으로 서분당IC를 통해 용인·서울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고 작년 12월에 개통된 금토J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의 이용이 편리하며 강남, 송파권역 등 서울 쪽 접근성이 크게 향상 됐습니다."

이와함께 향후 GTX-A 노선이 2023년, 월곶-판교선 서판교역이 2025년 개통 예정 광역교통망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심에서 접하기 힘든 자연환경을 품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이정현 'ㅈ'건설 아파트 분양 관계자]
"판교 대장지구는 최신 주거 트렌드에 맞는 숲세권 지역입니다. 태봉산과 응달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자연환경은 도심속에서 찾아볼수 없는 대장지구만의 입지적 장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함께 판교 대장지구는 국내 최대 첨단산업단지인 판교테크노밸리를 배후에 두고 있고 제2, 제3 판교테크노밸리가 추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여기에 R&D센터 등이 추가로 들어설 예정이어서 개발호재 수혜가 전망됩니다.
 
판교는 모든 신도시의 롤모델이라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개발호재, 교통호재, 숲세권 등을 품은 판교신도시가 다시 한번 도약 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판교지역 분양현장에서 빡쎈뉴스 서청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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