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배태호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7일 저녁 6시 40분편 비행기로 일본 방문길에 올랐습니다.
재계와 삼성전자 관계자 등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일본 현지 경제인들과 반도체 핵심 소재 관련 대책 논의를 위해 방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한국과 일본 두 정부가 과거 역사 청산 문제 등에 대한 갈등으로 강대 강 국면으로 맞서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최근 일본이 경제 보복에 나서면서 반도체 핵심 소재에 대한 수출 규제에 나섰지만 한국 정부가 이에 대한 별다른 해법을 내놓지 못하면서 이에 대한 물밑 해법을 찾기 위해 일본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재계에서는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과 국내 총수들과의 간담회에 이어 이재용 부회장이 직접 일본 현지 출장길에 오르면서, "양국의 갈등으로 인해 한국은 물론 일본 기업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현 상황을 둘러싼 해법의 조속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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