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쎈현장] 코윈테크,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선도 기업 도약
[빡쎈현장] 코윈테크, 2차전지 자동화 설비 선도 기업 도약
  • 김수현 기자
  • 승인 2019.0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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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김수현 기자]

 

[앵커]

세계적으로 전기차 산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2차전지 시장 규모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2차전지 관련 자동화 설비로 급성장을 이루고 있는 ‘코윈테크’가 기업공개(IPO)를 발판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수현 기자의 빡쎈현장입니다.

 

코윈테크, 1998년 설립…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자동화 설비 업체

2017년부터 2차전지 관련 자동화 시스템 공급량 증가로 실적 급성장

[이재환 / 코윈테크 대표이사 : “(자사 2차 전지 산업에 대해) 설계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턴키로 공급함으로써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독보적인 기술력을 가지고…”]

 

2018년 영업이익 105억 원, 전년 대비 365% 증가

'2차전지 관련 자동화 설비' 매출 실적 매년 50% 이상 올리는 핵심 성장 동력으로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톱3 메이커에 자동화 설비 공급...연 매출의 70% 해외에서

[이재환 / 코윈테크 대표이사 : “(성장 전략에 대해서) 중기적으로는 자동화 장비의 고속화, 정밀화, 경량화로 인해서 저희가 양적, 질적으로 성장을 시키고, 최종적으로는 저희가 글로벌 스마트 팩토리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

 

내달 5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

IPO를 통해 확보하는 자금으로 연간 생산능력을 1000억 원 정도 늘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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