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쎈현장] 이랜드, 친환경 공익활동 앞장
[빡쎈현장] 이랜드, 친환경 공익활동 앞장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9.07.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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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이랜드월드가 환경부와 손잡고 29일 강남E스퀘어에서 '쿨맵시 캠페인' 열었습니다.

‘쿨맵시’란 시원하고 멋스러운 의미의 ‘쿨(Cool)’과 옷 모양새를 의미하는 우리말 ‘맵시’의 합성어입니다.

 

환경부와 이랜드그룹이 주관하고 기후변화 홍보대사인 그룹 노라조 등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체감온도를 낮추는 쿨맵시 착용으로 냉방을 줄이는 온실가스 저감에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통한 대국민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저희가 환경부의 이랜드가 6월에 협약을 해서 기후변화 캠페인을 같이하자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랜드 스파오 브랜드 의류를 기증해주셔서 바자회를 열게 됩니다. (기금은) 어려운 분들 특히 더위에 고생하는 여러분들께 저희가 기탁을 해서 이웃돕기도 함께 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겠습니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랜드그룹과 이랜드복지재단이 주관하는 ‘쿨맵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과 물품 등 총 4,000만원 상당의 폭염 민감계층 지원물품을 기탁하는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정재철 이랜드재단 대표이사: "기업이 이익을 내면,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마땅한 일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현재 화두가 되고있는 CSR, 기업의 비영리적 사회적 참여를 말하는 것인데요. 이 영역들을 사회적 약자들과 함께 나누고, 정부나 관계기관과 협조해서 이러한 일들을 벌인다는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고, 다른 기업들 하시는 분들에게도 도전과 용기를 주는 일이라고 생각해서 이번행사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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