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엘리트, 청소년 소통 활발..."웹드라마에 엘리트 학생복이"
형지엘리트, 청소년 소통 활발..."웹드라마에 엘리트 학생복이"
  • 박주연 기자
  • 승인 2019.08.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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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스경제TV 박주연 기자]

 

웹드라마가 1020세대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 플랫폼을 넘어 종편과 케이블 방송을 통해 방영되고 있습니다. 엘리트 학생복이 여름 방학 웹드라마 협찬을 통해 청소년들과 소통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엘리트 학생복은 총 누적 조회수 3억뷰를 돌파한 ‘에이틴’ 시즌1.2와 배우 장영남과 민도희가 모녀로 캐스팅되어 화제가 된 ‘인서울’이 방영되면서 방학 기간인 8월에도 웹드라마 통한 마케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습니다.

‘에이틴’은 지난해 7월 첫 시즌을 시작한 후 올해 4월 시즌 2까지 공개되며 높은 화제성을 불러일으키며 10대들의 민 웹드라마로 통합니다. 

‘인서울’은 현실 감각 없는 딸에게 서슴없이 팩트 폭격하는 엄마와 그런 엄마에게서 독립하기 위해 인서울 대학을꿈꾸는 딸 사이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엘리트 학생복은 3개 드라마에서 서로 다른 스타일의 교복을 선보이며 청소년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아울러 10대들에게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신예은, 이나은, 려운, 진예주 등의 신인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우정과 사랑, ​학업, 입시 등 청소년들이 맞닥뜨린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 엘리트 학생복이 같이 하면서 10대들의 공감을 얻고 있습니다.

엘리트 학생복 관계자는 “여름 방학이 학생에게는 2학기를 준비하는 시기이지만 교복 업계는 내년 시즌 마케팅을시작하는 시점이다.”며 “방학이라 적극적으로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치기는 어렵지만 가장 선호하는 영상 콘텐츠인 웹드라마를 통해 10대의 이야기로 함께 공감하고 소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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