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봉주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은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환경규제로 인한 중소기업 애로를 듣고자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김학용 환경노동위원장 △김동철 의원 △임이자 의원 △신보라 의원 △설훈 의원 △박천규 환경부 차관이 참석했습니다.
중소기업계에서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배조웅 한국레미콘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최현규 대한니트협동조합연합회장 △구자옥 한국기계공업협동조합연합회장 등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중소기업계는 유해화학물질 취급시설 기준 차등적용 및 유예기간 연장, 개정 화평법 시행 재검토, 플라스틱 폐기물부담금제도 개선, 공단 입주 중소기업에 대한 폐기물처분부담금 감면, 환경기자재 교체비용 국비 지원 등 19건의 정책과제를 건의했습니다.
저작권자 © 팍스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