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김민지 기자]
28일 위시체인(Wish Chain)이 IEO(Initial Exchange Offering, 거래소 공개)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위시체인은 위시체인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플랫폼을 동시에 준비하고 있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로 O2O(Online to Offline)산업에 블록체인 백엔드 시스템(Blockchain Back-end System)을 적용해 보안문제, 높은 수수료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위시체인의 IEO는 오는 30일 자정까지 진행됩니다. 위시체인의 코인은 개당 30원으로 책정되어있으며, 프로비트(PROB)로 구매 시 12%, 테더(USDT),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XRP(리플)f로 구매 시 10%의 보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위시체인 프로젝트는 오프라인 생태계 조성을 지향합니다. 이들은 위시체인 스토어를 통해 유통 매출과 광고매출, 거래와 인증 수수료로 수익을 얻습니다. 또한, 프로젝트가 안정화된 이후에는 프랜차이즈를 확장해 라이선스 수수료, 빅데이터 마케팅 솔루션을 통해 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생태계를 통해 위시체인 스토어에 대한 충분한 보상 제공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한편, IEO는 거래소가 코인의 실질적 가치를 미리 검증한다는 점에서 ICO(Initial Coin Offering)의 대안으로 떠오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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