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가 올해 KLPGA 시즌 종료시점까지 골프 미디어 플랫폼인 ‘U+골프’ 앱에서 스윙 영상코칭 프로그램 ‘쇼미더스윙’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쇼미더스윙’은 고객이 U+골프 이메일 계정으로 본인의 골프 스윙영상을 보내면 U+골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골프 프로들이 직접 영상을 확인하고 피드백을 제공하는 고객 참여형 프로모션입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매주 개최하는 KLPGA 경기 중계 시 ‘인기선수 독점중계’ 채널에서 중계 중 선수들이 홀이나 페어웨이 이동 시 제공해 고객의 지루함을 해소해줍니다. 종료 후에도 ‘단계별 레슨’ 메뉴에서 고객의 스윙 코칭영상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기선수 독점중계’는 대회에 갤러리로 참여한 것 같이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가 속한 조의 경기만 계속 시청할 수 있는 U+골프 핵심 기능 중 하나입니다. 각 조별로 별도의 중계와 해설도 제공합니다.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 관계 없이 코칭을 원하는 고객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합니다. 정면과 측면에서 각각 1분 내외의 가로방향 스윙영상을 촬영해 U+골프 공식 이메일 계정으로 보내면 됩니다. 스윙에 대한 고민과 구력, 핸디를 함께 적어 보내면 보다 자세한 코칭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지난 해 4월 출시한 U+골프는 ▲U+만의 독점 중계 채널에서 인기선수들의 경기를 골라 볼 수 있는 '인기선수 독점중계' ▲경기 중 선수들의 스윙 자세를 고화질 슬로모션으로 보여주는 '선수별 스윙’ ▲실시간 경기 중 지난 홀 경기 장면을 쉽게 돌려 보는 '지난 홀 다시보기' ▲다각도로 선수들의 골프 스윙을 볼 수 있는 5G 기반의 ‘스윙 밀착영상’ 기능이 특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