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싱가포르 보안 컨퍼런스 ‘SICW 2019' 참가… "현지 시장공략 강화"
안랩, 싱가포르 보안 컨퍼런스 ‘SICW 2019' 참가… "현지 시장공략 강화"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9.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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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균 안랩 부사장 (사진=안랩)
강석균 안랩 부사장 (사진=안랩)

[팍스경제TV 이유진 기자]

안랩이 싱가포르 정부주관 대형 보안 컨퍼런스에 참가하며 동남아지역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안랩(대표 권치중) EPN사업부는 10월 1일에서 3일까지 사흘간 싱가포르에서 열린 싱가포르 정부주관 보안 컨퍼런스 ‘SICW 2019’에 참가해 현지 고객, 애널리스트 및 보안업계 관계자에게 안랩의 보안 전략과 솔루션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전용 전시부스에서 ▲차세대 엔드포인트 보안 플랫폼 ‘AhnLab EPP(안랩 EPP)’ ▲지능형 보안위협 대응 솔루션 ‘AhnLab MDS(안랩 MDS)’ ▲엔드포인트 위협 탐지·대응 솔루션 ‘AhnLab EDR(안랩 EDR)’ 등 안랩의 주요 엔드포인트 보안제품 시연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안랩은 10월 3일에 별도로 ‘안랩 네트워킹 데이’도 열었습니다. 이 행사에서 안랩은 APAC(아시아태평양)지역 고객 및 파트너를 초청해 비즈니스 현황 및 주요 제품전략을 소개하고 현지 고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안랩 EPN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강석균 부사장은 “안랩은 국내 사이버 위협분석/대응 선도기업으로서 다양한 고객사에서 검증된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며 “이런 기술력과 고객소통을 기반으로 APAC지역 시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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